Private/출퇴근 영화제

영화제 인사말.

quantapia 2007. 7. 13. 09:56

집과 회사의 거리가 좀 멀다. 지하철에서만 보내는 시간이 하루 100분..

MBC 100분 토론을 볼때는 시간이 그렇게 잘가더니 아무생각없이 지하철에서

100분을 허비한다는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.

지금은 나와 뗄레야 뗄수 없는 PMP viliv p2 를 그때 만났다.

그당시 70만원주고 구매한 녀석으로 가격대비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이녀석으로인해

지하철에서의 100분이 100분이 아니고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, 다큐멘터리로 인해 새로운

세상을 접하고 있다.

하지만 단점이 있다면...눈이 나빠진다는거..눈이 아플땐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한다.

좋지 아니한가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