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과 회사의 거리가 좀 멀다. 지하철에서만 보내는 시간이 하루 100분..
MBC 100분 토론을 볼때는 시간이 그렇게 잘가더니 아무생각없이 지하철에서
100분을 허비한다는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.
지금은 나와 뗄레야 뗄수 없는 PMP viliv p2 를 그때 만났다.
그당시 70만원주고 구매한 녀석으로 가격대비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이녀석으로인해
지하철에서의 100분이 100분이 아니고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, 다큐멘터리로 인해 새로운
세상을 접하고 있다.
하지만 단점이 있다면...눈이 나빠진다는거..눈이 아플땐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한다.
좋지 아니한가..^^